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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과 함께하는 희망법원 가족캠프 '따로도 같이도 괜찮아' 실시

  • 작성일2019-06-27
  • 작성자윤성문
  • 조회수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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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과 함께하는 희망법원 가족캠프 '따로도 같이도 괜찮아' 실시 창원지방법원과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6월 22일(토)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혼과정 중에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혼 과정 중의 부모와 자녀가 친밀감을 회복하고 긍정적 관계를 유지·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가족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창원지방법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했다. 캠프 내용은 △부모교육 및 가족소통프로그램(허옥례 우리마음심리상담센터 소장), △자녀집단상담(유아/초등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 문남희 굿네이버스 상담실장/배윤민 이혼위기가정 전문상담사), △가족프로그램(가족 미니운동회-윤성민 플라잉치타 대표) △가족상담(전현옥, 정봉철 이혼위기가정 전문상담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는 이혼을 앞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부모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혼 후의 자녀양육과 공동협력적 부모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인지하고, 이혼 후 바람직한 자녀양육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 특히 자녀집단상담, 가족소통프로그램 등으로 부모들의 이혼을 경험하는 자녀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녀의 심리적 불안을 줄이고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향상하는데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길이 기억될 추억을 형성하고 평소 표현하지 못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부모는, “이혼 과정에서 아이 마음의 상처는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캠프를 통해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를 아이의 입장에서 볼 수 있었다.”“아이를 위해 전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고 양육에 협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캠프를 주관한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은 “이혼과정 중의 부모가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배우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향상하는 일은 가족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며, 본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가정이 가족으로서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인식이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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