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지난 23일에 「경상남도 예비부모교육 전문강사 평가회의」를 실시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경남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부모역할 인식 및 가족 친화적 경상남도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부모됨의 의미, 배우자 선택과 결혼, 부모역할 연습 등의 주제로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 예비부모교육 전문강사는 지난 2~3월 교육을 진행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의 과정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총 9시간의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경상남도지사로부터 「경상남도 예비부모교육 전문강사」로 3년간의 위촉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예비부모교육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의에 참석한 한 경상남도 예비부모교육 전문강사는 “이러한 회의를 통해 청소년 예비부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며 “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이 더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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