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족센터와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6월 10일(화)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201호에서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우수사업 보고회에서는 경남-부산 각 지역의 가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경남지역은

▲ 최우수상으로 양산시가족센터 '중도입국청소년 성장기회 격차해소 지원사업 「미래를 꿈꾸고 디자인하자」'가 선정되었으며,

▲ 우수상은 사천시가족센터 '사천가족 페스티벌', 산청군가족센터 '산청동네사진관'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지역은

▲ 최우수상으로 사하구가족센터 '돌봄가족을 위한 전문상담 「함께 걸음」'이 선정되었으며,

▲ 우수상은 영도구가족센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가족 프로그램 「지구 업고 튀어」’, 금정구가족센터 ‘이중언어 교육지원 「이중언어로 자신감 up!」’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업 보고회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다른 센터의 다양한 사업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향후 사업 기획 및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상남도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사업의 질적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