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광역단위 업무협의회가 4월 30일(수) 경상남도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남해군, 의령군, 창원시진해, 함양군, 합천군 5개소까지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경남 도내 모든 시군 가족센터에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긴급위기지원까지

취약·위기가족들을 위해 빼곡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미정팀장님께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설명도 해주셨는데요.

사례관리를 하다보면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가족센터가 취약·위기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사례관리자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