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26일 ‘우리가족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13가족 40명의 경남 도내 가족들에게 LG세이커스 플레이오프 경기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정규시즌 경기만 지원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LG세이커스의 플레이오프 경기까지 지원이 확대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관람은 LG세이커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농구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적었던 가족과 아이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LG세이커스의 승리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감동을 나누었고, 

"경기 중간중간 이벤트도 많고 응원도 하면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창원에서 스포츠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LG세이커스 팬들의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경기장도 쾌적하고 좌석도 편해서 경기를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TV로 보는것보다 직접 경기장에 가서 다같이 응원하면서 관람하니까 더 재밌고 에너지도 얻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로 마무리된 '2025년 LG세이커스 농구경기 티켓 나눔'은 '총 119가족, 345명'의 경남 도내 가족들에게 소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가족들이 스포츠와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