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간다' 이중언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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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족센터는 지난 21일, 22일, 29일 고성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 총 39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을 3회기로 실시하였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에서 영유아기부터 중고등학교때 까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대상별 ‘아무놀이 첼린지’, ‘보드게임’, ‘틱톡 활용법’ 등 새로운 다양한 활용 방법을 학습하였니다. 교육 참여자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재미있는 이중언어 학습을 알게 되어 유익했고, 집에 가서 아들이랑 중국어 보드게임을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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