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4월 22일(월) 시작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 분여 유일한 국가자격증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이주민의 이중언어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직종으로 자격증 취득 이루 경제적 자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등 4과목의 필기 이론 수업과 면접 교육까지 총 11일 동안 진행 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경남개발공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