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족통합교육 "언니가 간다"는 창원·사천·밀양·의령 지역 가족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결혼이민자와 가족 78명을 대상으로 취업소양교육 및 이중언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취업소양교육은 취업 준비 내용, 면접 관련, 나의 미래응 꾸미기,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중언어교육은 영유아·초등하생·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글로벌가족을 대상으로 3가지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위하여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와 함께 "웃자~피자~"놀이 활동을 하며 엄마의 언어로도 표현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둔 가정을 위한 "놀면 뭐하니? 이중언어 하자!"는 보드게임을 통해서 신나게 놀면서 이중언어를 쑥쑥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를 있는 가정을 위한 3GO! 이중언어교육 (이해하GO·배우GO·소통하GO)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점과 좋은 점들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중언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유튜브 및 틱톡"을 활용한 이중언어 교육 방법을 알려드리고 다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